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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공대, ‘2024 K-문화데이 한국문화 체험 김장 봉사활동’ 성료

    서울대 공대, ‘2024 K-문화데이 한국문화 체험 김장 봉사활동’ 성료

    서울대 공대, ‘2024 K-문화데이 한국문화 체험 김장 봉사활동’ 성료 외국인 유학생 참석해 전통문화 경험 및 관악구청에 김치 기부 ▲ 서울대 공과대학 ‘2024 K-문화데이 한국문화 체험 김장 봉사활동’ 기념 사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11월 26일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직원의 참여 하에 ‘2024 K-문화데이 한국문화 체험 김장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김장을 직접 경험하고, 관악구청에 김치를 기부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총 40여 명의 학생들은 함께 김장을 담그고 김치 제조 과정을 배우면서 한국의 음식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이 직접 담가 관악구청에 기탁한 김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행사에 참가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 김장 담그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 기뻤고, 김치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울대 공대 관계자는 “이번 김장 봉사활동에 나선 외국인 학생들은 따뜻한 온정을 담아 담근 김치를 지역 사회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공과대학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지역 사회와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서울대 공과대학-관악구청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 기념 사진[문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서무행정실 박현아 / 02-880-707 / wooma21@snu.ac.kr

    2024.11.27

    서울대 공대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팀, ICES 2024 최우수논문상 및 최우수 학생논문상 수상

    서울대 공대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팀, ICES 2024 최우수논문상 및 최우수 학생논문상 수상

    서울대 공대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팀, ICES 2024 최우수논문상 및 최우수 학생논문상 수상 구조역학 분야 저널 Engineering Structures 주관 국제학회서 연구성과 인정받아  ▲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김이은 연구원(왼쪽),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오른쪽)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가 구조역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엔지니어링 스트럭처(Engineering Structures)’가 주관한 제1회 국제학회(The 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gineering Structures, 이하 ICES 2024)의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스트럭처(IF: 5.6)의 후원 아래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ICES 2024는 조선·토목·기계·항공 등 구조공학 및 구조역학 분야의 과학자 및 공학자들이 모여 최신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번 학회에서 김도균 교수는 ‘Next-Generation Structural Insights: Advanced Empirical Models for Ultimate Compressive Strength of Ships and Offshore Plates’에 대한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논문은 지난 150년 간 판부재의 압축좌굴붕괴와 관련된 설계식들의 시대적·기술적 배경을 소개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제적 연구 수행 경험이 있는 김 교수가 이번에도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포르투갈,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의 해당 분야 석학들과 장기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점도 수상에 주효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해양 및 쇼어 구조기술 연구그룹(Ocean & Shore Technology Research Group)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김도균 교수와 함께 활동하며 석박사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김이은 연구원(조선해양공학과 23학번)도 ICES 2024에서 ‘Development of Design Formula and Analysis of Ultimate Strength Behaviour of Curved Plates considering Welding Residual Stress’에 대한 논문으로 최우수 학생논문상(Best Student Paper Award)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삼성중공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해당 연구는 용접으로 인한 잔류응력이 곡판 부재의 압축최종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예측할 수 있는 설계경험식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도균 교수는 “그동안 좋은 기회를 주시고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면서 “특히 신진교원 국제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연구에 큰 도움을 준 서울대 공과대학과 조선해양공학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이은 연구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문적 성과를 실무에 적용해 조선해양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도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충돌, 좌초, 부식, 폭발 등으로 손상된 구조물의 실험적·수치적 해석 등 오션 모빌리티 구조물의 안전성 평가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왔다.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공대(UTP)와 영국 뉴캐슬대학교(Newcastle University)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적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구조물의 한계강도 예측과 실시간 상태 평가 등 디지털화 기술 개발, 탈탄소화를 위한 액화가스 화물창기술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김이은 연구원은 구조물의 한계상태 기반 안전성 평가를 주로 연구해왔으며, 현재 조선해양 산업의 구조 안전성 평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김이은 연구원 ▲ ICES 2024에 참석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와 김이은 연구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 김도균 교수의 ICES 2024 최우수논문상(왼쪽)과 김이은 연구원의 최우수 학생논문상(오른쪽)

    2024.11.26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VR·AR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카메라 초소형화 기술 개발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VR·AR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카메라 초소형화 기술 개발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VR·AR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카메라 초소형화 기술 개발- 나노광학 소자 ‘메타표면’ 활용해 0.7mm 두께의 렌즈 시스템 구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 논문 게재   ▲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김영진 연구원(왼쪽), 최태원 연구원(오른쪽)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연구팀이 차세대 나노광학 소자인 ‘메타표면(Metasurfaces)’을 활용한 폴디드 렌즈(folded lens) 시스템으로 카메라의 부피를 대폭 줄이는 광학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빛이 유리기판 안에서 접히듯 반사되며 이동할 수 있도록 기판에 메타표면을 배열함으로써 기존 굴절 렌즈 시스템보다 훨씬 얇은 0.7mm 두께의 렌즈 시스템을 구현해낸 것이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디지털콘텐츠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의 성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지난 10월 30일 게재된 바 있다. 기존 카메라는 이미지 촬영 시 빛을 굴절시키기 위해 여러 개의 유리 렌즈를 쌓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 구조는 뛰어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했지만, 각 렌즈의 두께와 렌즈 간 넓은 간격은 카메라의 전체 부피를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따라서 가상·증강현실(VR·AR) 디바이스, 스마트폰, 내시경, 드론 등과 같이 초소형 카메라가 필요한 기기에는 적용이 어려운 한계를 보였다.  ▲ 나노광학 소자인 메타표면을 활용해 빛의 경로를 확보한 차세대 초박형 카메라의 모식도: 유리기판에 수평으로 배열된 여러 장의 메타표면을 사용하여 빛이 기판 내부에서 여러 번 접히듯 반사되도록 함으로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카메라 시스템을 구현했다.이에 연구팀은 메타표면을 도입한 새로운 렌즈 설계 방식으로 기존 광학 소자의 두께를 절반 이하로 줄인 초박형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했다. 차세대 나노광학 소자로 각광받는 메타표면은 빛의 세 가지 특성인 세기, 위상, 편광을 픽셀 단위로 정밀하게 조절하는 강점을 지닌다. 메타표면을 구성하는 나노구조체들이 빛의 파장보다 짧은 수백 나노미터(nm) 주기로 배열돼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정 파장(852nm)에 최적화한 메타표면을 설계해 유리 기판에 여러 장을 수평으로 배열하면 빛이 기판 내부에서 반사를 여러 번 반복하므로 렌즈의 공간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빛의 경로를 조정하는 얇은 두께의 폴디드 렌즈 시스템으로 이미지를 촬영하는 초소형 카메라의 구조를 제시한 것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두꺼운 기존 렌즈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우수한 이미지 품질도 제공한다. 두께 0.7mm의 매우 좁은 시스템 공간 내에서 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f/4의 조리개 값과 852nm의 파장에서 회절 한계(diffraction limit)에 가까운 고해상도 이미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력한 경쟁력 덕분에 연구진이 개발한 초소형 카메라 기술은 VR·AR 기기, 스마트폰, 의료용 내시경, 초소형 드론 등 다양한 첨단 광학 기기 산업에서 널리 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왼쪽) 기존의 모바일폰 렌즈 모듈과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메타표면 렌즈 모듈의 두께를 비교한 사진 (가운데) 현미경으로 찍은 메타표면 나노 공정 결과 사진 (오른쪽) 메타표면을 구성하는 나노구조체가 배열된 사진논문의 제1저자인 김영진 연구원은 “나노광학 소자를 도입해 카메라의 두께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창의적인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큰 의의를 지닌다”며 “나노미터 단위의 빛 조절 자유도와 반도체 공정을 통한 제조 방식 덕분에 뛰어난 성능과 산업적 이점을 겸비한 메타표면으로 얇고 가벼운 카메라의 혁신을 주도하는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동 제1저자로서 함께 연구를 수행한 최태원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메타표면을 활용해 렌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폴디드 렌즈 시스템은 다수의 렌즈를 조합한 구조 때문에 두꺼웠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두께가 매우 얇으므로 소자의 소형화와 경량화가 필수적인 가상·증강현실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연구팀이 속한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은 2022년 11월에 작고한 고(故) 이병호 교수에 이어 현재는 전기정보공학부 정윤찬 교수가 지도 중이며 3차원 디스플레이, 홀로그래피 및 메타표면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연구원은 향후 메타표면을 활용해 카메라를 비롯한 이미징 디바이스의 한계를 극복하는 후속 연구에 매진할 예정이다. 최태원 연구원은 VR·AR 소자, 카메라 센서, 이미지 센서 등 관련 산업 전반에서 메타표면을 응용하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고자료]Y. Kim†, T. Choi†, G. -Y. Lee, C. Kim, J. Bang, J. Jang, Y. Jeong, and B. Lee, “Metasurface folded lens system for ultrathin cameras,” Science Advances, vol. 10, no. 44, adr2319, 2024.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adv.adr2319[문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김영진 연구원 / 010-5317-8592 / ttw8592@snu.ac.kr-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최태원 연구원 / 010-9588-3744 / xodnjs222@snu.ac.kr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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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환경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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